▲ ‘함께하는 천안의 힘’ 자원봉사단이 충남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마스크를 전달했다.     © 운영자

충남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권인자, 이하 충남IL센터)는 2021년 1월 4일(월)에 자원봉사단 함께하는 천안의 힘(봉사단장 정도희 천안시의회 부의장, 이하 천안의힘)으로 부터 코로나19 극복 마스크(KF94) 1,600장을 후원받았다.

코로나 확산 우려 속에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충남IL센터에서 국민의힘 천안을 이정만 당협위원장, 천안시의회 김철환・ 유영진・ 이준용 시의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마스크를 전달하였다.

이정만 위원장은 “코로나가 심각한 위기에 놓여있는 가운데 특히 어려움이 많은 중증장애인분에게 새해 첫 봉사를 뜻깊은 곳에 많은 수량은 아니지만 작은 마음이 전해져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장애인 복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고, 대한민국이 제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충남IL센터 권인자 센터장은 “지역 내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후원에 힘써주신 천안의 힘에 감사를 드리며, 이번 후원된 마스크를 통해 개인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여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였으면 한다.”라고 했다.

〈강용규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