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제일장로교회가 서산시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운영자

서산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신관식)가 29일 지역 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서산시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서산제일장로교회는 지역 내 장애인분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2016년부터 후원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500만 원 상당의 금액을 후원하였다.

서산시장애인복지관 이기남 관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신 서산제일장로교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 장애인분들이 힘들 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동행자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백순선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