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만 충남 도민과 함께하는 언론 ‘충남장애인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1세기는 지방화 시대로 지방문화의 개성화와 활성화, 그리고 분권화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지방이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이에 부합하여 지역민의 정서와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진정한 대변자 역할을 맡은 지역 언론의 역할이 과거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그동안 충남장애인신문은 충청남도 곳곳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고, 장애인들의 권리 증진을 위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는 데 앞장섰습니다.
지역 내 전반에 걸친 깊이있는 기획 보도는 물론, 장애가 있는 주민들과 장애인들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따뜻 한 삶의 이야기를 엮어나가며 장애인의 이익을 대변하는 전문지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충남장애인신문이 지역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리는 등대와 같은 언론사로 지속 성장하시길 바랍니 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날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