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장애인신문사 가족들과 구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충남장애인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장애인복지와 사회인식개선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해오신 탁정원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등록장애인수는 약 260만여 명으로 20명 중의 한 명이 장애인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그동안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아직 갈 길이 먼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우리의 현실을 개선하고 극복하기 위해 충남장애인신문사가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하며 지역사회의 협력과 정책적인 지원이 뒷받침할 수 있도록 또한 함께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종목에서 국내 최초로 금메달을 차지한 공주 신의현 선수처럼 우리 장애인 가족 여러분들에게도 항상 도전과 열정 가득한 삶이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