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누구나 가질 수 있으며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장애인은 특별한 사람이 아닌 우리와 함께 같은 곳에서 살아가는 가족이고 이웃입니다.
장애인 누구나 사회적 인간이 누릴 수 있는 모든 권리를 보장받아야 합니다. 충남 유일의 장애인 소식 전문지로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있는 충남장애인신문이 장애인의 권리 찾기 및 사회인식 개선에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충남장애인신문은 바로 이웃하고 있는 장애인들의 애환과 보람, 사랑과 배려를 전하는 장애인복지의 희망입니다. 장애인을 위한 정론직필의 언론 사명을 다하고 있는 충남장애인신문의 18주년 특집호 발행을 충남의 모든 교육 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충남장애인신문은 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제공은 물론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과 장애인 복지향상에 이바지하여 왔습니다. 특히 특수교육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충남특수교육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도민들에게 널리 홍보함은 물론 충남 특수교육이 전국 최고로 우뚝 서는데 큰 도움을 주신 점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